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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수법

치유론자 쟌 발행일 : 2023-10-27




그다음에 공식을 쓰느냐 안 쓰느냐를 보면 됩니다 

우선이 사람들은 무장 해제를 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빨리 무장 해제를 시키려고 합니다

본인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신뢰를 할 수 있게 자연스럽게 다가가죠 
이때 사기꾼이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시나리오를 맞춰요 

예를 들어 들어서 저 사람이 외로운 사람이다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돈이 급한 사람이다 

빨리 파악해야 되겠죠 
그다음에 맞춤 멘트를 합니다 
사기꾼들 멘트를 보면요 굉장히 간결해 본인에게 필요한 대화들은 딱 딱 딱 던집니다 

왜냐하면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공식의 대화를 썼다가 오히려 여기서 묶이거나이 사람이 이성을 찾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필요한 대사들만 해요 

만약에 의심이 된다면은이 사람이 원하는 멘트를 그대로 답만 해 주지 말고 여러분의 멘트를 한번 끌어 보세요
우회적으로 말을 한번 돌려보세요 
그럼이 사람이 어떻게 들어오나 아니면 본인이이 패턴에 말려 버려 가지고 자기가 쓰는 공식을 못 쓰는 경우도 있겠죠 
근데 보통 일반적 내 사기꾼이 말하는 패턴에 대답을 하다가 말려드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냥 나는 대답을 하다 보니까이 사람이 그 사람 맞춤형으로 좋은 제안들을 해 주죠 
그러면 나는 아 저 사람이랑 말이 굉장히 잘 통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겠죠 

그럼 이렇게 제안하죠 우리 말이 잘 통하니까 다음번에 한번 더 만나 볼까요라고 하면서 다음번에는이 사람을 작업하기 위한 스토리를 구성해 해서 가져오겠지 
다음번에 만났을 때는 상대 파이 끝났으니까 이제 그 사람이 원하는 제한을 해 주게 될 겁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제한을 해 준다든가 외롭지 않게 선물과 데이트를 한다던가 자녀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녀한테 잘해 준다던가 이런 전략들을 써요 

그러면 상대는 거의 무장해제가 됩니다 
신뢰를 쌓은 다음에는 이제 사기꾼이 필요한 제한을 하겠죠 
이때까지 시간이 굉장히 짧을 거예요 
만약에 이때까지 시간이 길게 걸렸다고 하면은 내가 상당한 재벌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사기 하나도 안 치고 오로지 한 명한테만 사기
치고 빠 지려고 하는 경우에는 1년  2년 동안 작업하는 경우도 있죠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으니까 동시에 여러 명한테 작업하고 있을 거예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돈을 가져가려고 할 거예요 
상대에 맞게 제안을 하는데 여기에 투자하면 돈을
크게 벌 수 있다 
원래이 방법 소개 안 하는데 당신이 급하니까 2번만 알려 준다
이 사업을 같이 해서 돈을 벌어서 우리 외롭지 않게 같이 살자 
결국은 돈을 내놓으라는 제안을 해요 
사기꾼의 공식에 들어가는 거죠 만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나한테 다가와서 돈을 벌 수 있는 제한을 합니다 
굉장히 시간이 짧았는데 훌륭한 제한을 하죠 
대체 나의 어떤 점을 보고 이렇게 좋은 제한을 하나 싶을 정도로 제한을 합니다 

이렇게 말하죠
이 제한을 안 받으면 당신은 바보입니다 
이거는 아무한테나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당신에게 굉장한 호감이 있으니까 주는 거니까
이 제한 대로 한번 투자를 해보세요라고 부드럽게 연결을 하죠 

이게 사기의 기술이에요 여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면은 조금 더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미 밑작업이 끝났기 때문에 보통 대부분이 여기서 그냥 넘어가요 
빠르게 진행될 거예요이 작업때는 여러분한테 돈을 최대한 빨리 받아내려고 할 거예요 
돈이 입금되는 시간까지 이성을 차리면 안 되기 때문에 빠르게 쪼우 있죠 

욕심이라 그가 공포라 그가 애정을 최대한 강조하는 멘트를 써서라도 돈을 받아내려고 합니다 
계속 뭔가 쪼는 말을 한다 
그러면 아 저 사람은 사기꾼 기술인데 지금 후달려서 마지막 뒤를 거는 그나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의심이 간다면 시간을 좀 끌어 보세요 
어차피 여러 명한테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돈을 뜯고 달아나지 않으면은 본인이 깜방해 가잖아요 그리고 사기꾼 꾼들 말투나 어조나 태도를 보면 굉장히 상냥할 것 같잖아요 막상 그렇지 않습니다 
사기꾼 다 전략이 서로 다르고 스타일이 다르니까 모두가 이렇습니다 말할 수 없는데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그렇게 상냥한 사람들이 아니었었다 상냥한 사람한테는 낮게 보고 의심을 하듯이 물어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강한 어조를 가지고 위약감 주는 사람한테는 묻고 싶어도 묻지 못하죠 
높은 자리에서 이렇게
아래로 쳐다 본다던가 말투를 되게 짧게 한다던가 고압적인 말투만 한다던가 이런 식으로 하면서 본인에게 불리한 질문이 들어오면은 대뜸 화를 내거나 소리를칩니다 

자존감이 낮은 피해자들은 본인이 사기를 당했어도 돈을 달라는 말을 제대로 못 하는 거죠 
반대로 사기꾼 입장에서는 여기에서 꼬치꼬치 물어보는 사람은 가세요고 하면 되잖아요 
나는 너한테 사기 안 칠 거야 성공률 높은 사람한테만 사기치면 돼라고 하는 거죠 

이런 사람한테 사기치면 나중에 뒤탈이 나니까 사기꾼들을 보면은 나 잘랐어 이런 뉘앙스로 자기자랑 고압적인 말투 태도를 보여주죠 
그러다가 자기한테 돈을 주거나 할 때는 상냥하게 웃어 주는데 그러면 피해자는 또 그거 그거의 흡족해 가지고 만족해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일반적인 사기꾼들 이야기고 여기보다 수준 높은 사기꾼들이 있거든요 
최고 사기꾼은 신고를 당하지 않는 사기꾼이 저는 최고라고 보는데 사기를 당한 사람이 사사기를 당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은 사기가 아닌 거죠 
이게 사기의 최고봉이죠 주식에서도 사기를 맞았는데이 주식은 다시 꼭 오를 거라
믿으면 나는 사기를 당한게 아닌게 된 겁니다 

그래서 종교를 활용하는 사기꾼들이 신고를 잘 안 당해요 
다른 방법은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방법이에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면은 자신도 처벌을 받으니까 신고를 못 하죠 
피해자와 같이 사업을 하자 아니면 너의 사업을 활용해서 돈을 많이 벌게 해 줄게라고 하면서 내가 도와 줄게라고 접근을 합니다 

막상 사기를 맡고 나면은 명의가 자기 자신으로 되어 있죠 
피해자 자신이 가해자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를 돈으로 물어 주거나 자기가 피해자한테 간방에 가야 되는 경우가 생기겠죠 
그리고이 가해자는 어떤 명의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법리상으로 빠져나오기 좋아요 

오히려 진짜 가해자는 깜방에 안 가고 엉뚱한 피해자가 깜방에 대신 가는 거죠 
최근에 범죄 사건들 보면은 가해자 위에 가해자 자가 사기를 치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그러면 신고가 생각보다 적게 되는 거죠 
신고가 적으니까 범죄 금액도 적게 나오고 처벌도 가볍게 받습니다
이 사기 치는 금액이 얼마 이상으로 올라가면 특가법 Pro 들어가요 
그래서 신고 금액이 적게 나오면 사기꾼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아니면은 돈의 일부만 갚아 버려요 
그래서 이거는 사기가 아니다 내가 돈을 갚으려고 했는데 정말 없어서 못 갚은 거다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게 또 인정을 받아요 
그러면서 처벌을 줄이기도 하거나 무죄로 나오기도 합니다 

별의별 방법들이 다 있어요 그래서 누가 좋은
안이 있다 그러면은 그냥 열중에 열은 사기 다라 생각하고 듣지 않는게 좋습니다 

돈은 나 혼자 벌게 됐어 이렇게 생각하는게 제일 좋고요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제안을 아무 노력도 안 한 나한테 준다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라 생각해야 되지 뭐 내가 그동안 좋은 일을 해서 드디어 나한테 돈 벌 기회가 생기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돈을 노리지 않았으니까 저 사람은 나한테
좋은 사람이다 생각하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업을 활용한다든지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인들한테 사기를 치기 위해서이 사람을 활용하는거든 아니면이 사람을 간방 총알 바지로 쓰기 위해서 작전을 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돈 관련된 것들은 의심하고 의심하는 습관을 드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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