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 중 사람이 된 이상 배우기를 좋아할 것이요.
솔성요론 3조 : 사생 중 사람이 된 이상 배우기를 좋아할 것이요.
순서
- 물질개벽의 원인
- 관천기의상
- 일체개공
- 타력생활을 자력생활로
에필로그 : 염화미소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소설처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생 중 사람이 된 이상 배우기를 좋아할 것이요. "
무엇을 배우라는 말씀이냐?
종국에는 '일원상'에 대해 배우기를 좋아하라는 말씀입니다.
일원상을 배우면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하게 되어 '광대무량한 낙원'을 누리게 됩니다.
개교의 동기를 보면
지금 낙원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파란고해인 이유는 '정신을 개벽'하지 못해서 입니다.
'과학의 문명이 발달됨'에 따라 '물질이 개벽'되었습니다.
과학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사람들은 배우지 않고 정체되어 있으니
정신이 쇄약해지고, 물질의 노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이 발달시킨 과학이
'물질 개벽'을 가져왔고, 파란고해로 밀어 넣었습니다.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이런 것들이 산업혁명을 가져왔습니다.
자동차 비행기 만드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초등학생도 이 원리를 아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즉 구현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미 밝혀진 원리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찾은 대표적인 원리가 E=MC2, 만류인력의 법칙 등이 있습니다.
이 원리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구, 달, 태양은 물론 아드로메다 에서도 적용됩니다.
이를 익숙한 용어로 표현하면 '상주불멸로 여여자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불생불명 불구부정 부증불감'합니다.
결국 과학문명의 발달이란 "상주불멸로 여여자연한 원리"를 찾아 응용하는 것입니다.
약간 헷갈리는데 쉬운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은서 어릴 때 재미삼아 질문해 봤습니다.
"하늘은 왜 파랗지? 바람은 왜 불고, 구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지?"
네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답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은채는 관심이 달라 하늘이 파란 이유는 모르다는데 은채는 이런 말을 합니다.
'사후 세계가 없으면 지금 사는 것이 아까울 것 같아 사후 세계 있으면 좋겠어"
대종사님께서 초견성은 집에서 마친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어릴 때 집에서 초견성을 한다는데 왜 정신개벽은 안될까 생각해 봤습니다.
과학은 만류인력의 법칙 같은 변하지 않는 원리를 발견하고 물질개벽을 이루었습니다.
정신개벽도 '변하지 않는 원리'를 발견하고 응용하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정신에 있어 변하지 않는 원리, '상주불멸로 여여자연한 것'
모두 아시다싶히 "일원" 입니다. 불교 용어로 "공"입니다.
'일체개공'을 응용 실천하면 정신개벽이 된다고 봅니다.
'공'이란 '분별주착에 끌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듣고 보고 느끼는 것이 모두 공입니다.
TV를 보고 알게 된 것, 신문, 인터넷, 유튜브에서 본 것이 사실은 공입니다
여기에 놀아나면 파란고해이고, 놀아나지 않으면 낙원입니다.
'불별주착'을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바꾸면 "프레임"입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인의 프레임, 일본사람은 인본인의 프레임
이스라엘사람은 이스라엘의 프레임, 팔레스타인사람은 그들의 프레임에 갖혀 살고 있습니다.
나치즘, 원리주의, 주체사상 이런 프레임 때문에 파란고해입니다.
결국 어떤 이념, 주의, 사상 이런 것들은 불별주착이고 프레임입니다.
역사적으로 주의 사상이 흥하고, 강할 때 인간의 삶은 불행했습니다.
동서양에서 주의 사상 때문에 전쟁이 많았지만
불교사상에 의한 전쟁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강요된 사상, 주의가 없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정신개벽]은 불교처럼 나의 기준, 남의 기준이
일체개공이라 믿고 취사할 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체개공!
'모든 것은 실체가 없다'하면 세상 덧없다는 허무주의를 연상합니다.
아닙니다.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이 절망적일 때
'이 모두가 허상이다' '지금이 제로베이스이고 출발선'이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의 메세지입니다.
또 부 명예 권력으로 앞서가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현재에 만족하고 자만해서 퇴굴하거나, 교만하지 말고
처음 준비하는 것처럼 계속 진일보하라는 메시지입니다.
공이란 가진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가진 것에 분별추착하지 말고
제로베이스라 생각하고 계속 배우라는 의미입니다
또 과학문명과 물질은 내가 이룬 것이 아니기에 '타력'입니다.
이 타력인 물질문명을 자력으로 바꾸는 방법이 [잘 배우는 것]입니다.
새 제품, 새 문화, 새 기술이 나오면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배워서 자력으로 만들고,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을 잘 배우는 사람으로 돌려야 합니다.
배우지 않으면 프레임에 갖히게 되고,
프레임 속에서는 타력에 끌려 다니다 축생으로 강급되거나
꼰대 소리 듣거나, 심하면 나라가 식민지가 될 수 있습니다.
사생 중 사람이 되었으니
타인이 만든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공부,
영원 불변하는 원리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공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롤로그: 염화미소 : 만법귀일 귀일하처
퀴즈입니다.
0과 1에 사이에 있는 수의 갯수와
1과 무한대 사이에 있는 수의 갯수 중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버리는 것이 아니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간단히 안내 드리면
모든 것은 높은 곳 낮으로 흐름립니다
물질 개벽이 문제되는 것은 왜 일까
타력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자력 생활은 정신을 개벽하는 것
정신 개벽을 위해서 변하지 않는 원리를 알아야
가난을 자랑할 것이 없고
부를 자만하지 말라
인과보응을 생각하고
진리를 믿고 깨달으면 해결될 문제이다.
법문, 설법 '뻔한 내용이다, 다 아는 내용" 이라면 무시 하는 것도 공자리를 못 본 것이고
견성, 성불 '난 아니야, 특별한 신심이 있는 사람' 하는거야 하며 자신을 과소 평가하는 것 역시 공자리
모두가 같은 출발선이고 대등하다
물질개벽은 "변하지 않는 원리"를 찾은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과학은 불생불명한 원리를 찾고 사람들은 원리를 응용하며 물질의 세력은 날로 융성시키고 있습니다.
사사불공
공에 집중해야 바라는 바가 없어야 합니다
영육쌍전 처럼
도와 과학
계문과 솔성요론
물질 개벽은 새로운 발견인데
이 발견은 변하지 않는 진리 공식을 찾은 것
새진리를 읻히지 않으면
흔한 말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학운동, 중국의 의화단 운동 당시 주문이 적힌 종이를 태운 재를 먹으면 총도 못 뚫는다고 했는데 새로운 학문을 익히지 않나서 입니다
지금 새로운 기술을 아니라고 하며누
사생 중 사람이 된 이상 배우기를 좋아하라는 이유는 사람에서 퇴보하지 않으려면 배워야 한다는 것
잘 배우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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