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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 청년 스마트팜 계약 2건 체결

치유론자 쟌 발행일 : 2023-04-07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 청년 스마트팜 계약 2건 체결

그린플러스의 스마트팜
냉낭방시스템

 

국내 상장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청년 스마트팜 단지 건설 계약 사실을 공시하였습니다. 이번 계약금액은 약 50억 원 수준으로 작년 매출액  830억에 비하면 8% 수준입니다. 

 

청년 스마트팜은 면적 2,717평과 1,656평 규모의 오이와 따리 재배를 위한 스마트팜입니다. 오이농장이 32억, 딸기 농장이 18억으로 합 50억입니다. 그린플러스 스마트팜은 고객이 원하는 재배작물과 지역, 기후 등을 고려해 지역에 알맞은 품종 추천과 가장 합리적인 스마트팜 구축을 기획하여 제안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스마트팜 지원사업

아산 팜앤조이 스마트팜
아산 팜앤조이 스마트팜

 

이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스마트팜을 구축하면서 그린플러스 자체 생산하는 자재를 활용한 시공이라 원가 경쟁력이 우수해 가성비 높은 농장 구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청년층의 농업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 관련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광역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구축하였으며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스마트팜 영농 지식과 경험이 없는 청년도 혁신밸리에서 실습 위주를 교육으로 농업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혁신밸리에서는 보육과 함께 보육이 끝난 창업농에 대해서는 스마트팜  장기간 임대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혁신밸리 보육센터에서 20개월가량 농업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임대형 지역 특화 스마트팜에서 3년간 최대 1200평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며 사업에 필요한 비용도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3년간 임대기간이 끝나면 독립을 하게 되는데 창업농이 혁신밸리 임대상업이 종료되면서 스마트팜 구축이 필요하게 됩니다.

 

청년 스마트팜 구축 전망

부여리우
부여리우

 

즉 그린플러스는 혁신밸리 수료생들의 창업과 더불어 스마트팜이 활성화되면 지속적으로 계약이 늘어날 것이라 전망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연평균 15.5%가량 성장해 2025년에는 4억 9100만 달러(한화 약 6,427억)로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청년 스마트팜 계약은 현재까지 약 160억 원 규모를 달성했고 올해도 상주를 시작 밀양, 김제까지 계약 체결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이 완벽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맞춤형 스마트팜을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급 미래 농업을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린플러스 기업 개요

그린플러스 차트
그린플러스 일봉

  • - 동사는 1997년 10월, 알루미늄 제품과 온실용 자재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설립되었음.
  • -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첨단온실의 기획부터 설계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첨단온실사업의 전 영역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함.
  • - 종속회사로 장어양식사업을 영위하는 그린피시팜과 스마트팜 딸기 재배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케이팜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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