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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도 스마트팜! 5월까지 싱싱한 딸기 따러 가자!

치유론자 쟌 발행일 : 2023-01-16

강남구 스마트팜

스마트팜과 아쿠아포닉스

도시화의 대명사이 강남구에서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농장 구현이라는 이름에 잘 어울립니다.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스마트팜은 온도, 습도를 관리해 주는 똑똑한 센서를 갖추고 있어서 민감한 작물일지라도 쑥쑥 잘 자란다고 합니다

특히, 비단잉어 300마리의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기물들은 거름으로 활용하는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다양한 엽채류들도 자라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작물들은 강남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농업 관련 전공자나, 첨단 도시 농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고 체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치: 세곡동 13-2 외 2필지
👉운영 시간: 매일 09:00~18:00
👉문의: 02-3423-5499
👉체험 신청: https://url.kr/zoiufn

 

강남구스마트팜-딸기
강남구 스마트팜 딸기 수확

 

딸기 따기 체험학습

또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어린이집 22개소, 사회복지시설 등 18개소 대상으로 친환경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오는 5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아 이뤄지고 있습니다.

 

1팀당 10명 이내로 참가해 

딸기따기 체험 

아쿠아포닉스(물고기 먹이 주기)

발아실 체험 

수정벌 먹이 주기

모종 화분에 심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총 23 49명의 청장년에게 스마트팜 관리 방법을 지원하고, 쌈채소 1107팩을 취약계층에게 제공했으며,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 속 스마트팜은 도시에서 부족한 자연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이자 미래 먹거리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민선8“민선 8기 강남구는 소규모 스마트팜 리빙랩, 어반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혁신센터 구축 등 도심 속 스마트팜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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