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방지를 위한 사회적 경제와 청년
유럽을 타산지석 삼아 지역소멸 대처하려고 한다면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유럽의 사회적 경제 기업의 60%, 종사사 55%가 인구 4만 명 이하 농촌지역에 있습니다. 한국의 4만 이하 농촌지역에서 참고해야 할 부분이 분명 있다고 판단됩니다.
유럽에서는 농촌지역에서 인구소멸로 빚어지는 문제해결에 사회적경제가 일정 부분 꼭 필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한다.
유럽위원회(EC) 본부가 있는 벨기에에서 활동중인 사회적경제 분야 범 유럽 씽크탱크 ‘Diesis 네트워크’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약 60%와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의 약 55%가 인구 4만 이하의 소도시와 농촌에서 활동하며, 인구소멸 농촌지역의 주택, 관광객 유치, 인프라 유지와 의료, 노인 돌봄, 보육 및 교통과 같은 사회 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을 올해 5월에 내놓았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3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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