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 정착자금 맞춤형으로 지원
새해를 맞아 봄이 오기 전에 귀농 귀촌을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귀농 귀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착자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인연 닿는 곳은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기 바랍니다.
귀농인을 위한 정착자금 지원 및 스마트팜의 진화
귀농 귀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귀농을 위한 농업창업
귀농해서 살 수 있는 주택 구매 방법
귀농인의 정착을 위한 정착자금
귀농인이 지역민과 공동체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지원하는 융화교육
청년귀농인을 위한 농업 컨설팅
귀농인들의 타운 형성을 돕는 등의 사업이 있습니다.
귀농 귀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요건은 전입 5년 이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만약 귀촌하였지만 5년 이내 영농 경험이 없었던 비농업인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연 1.5% 금리
농업창업 및 정착자금은 가구당 최대 3억 원까지 융자 보증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농업창업을 위한 자금으로 초기 정착과 농사 적응 기간을 고려하여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주택구매 자금 역시 융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가구당 최대 7,500만 원입니다. 직접 신축하는 경우와 신축된 주택 구매 지원 방법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상담 이후 구매나 신축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금리는 고정금리 1.5% 내외로 현재 시중 금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신용등급과 담보 능력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귀농/귀촌을 고민하고 있다면 먼저 지자체를 방문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고 결정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상담은 지자체의 귀농 귀촌 지원 센터에서 가능하고, 귀농인 농업창업과 주택자금 지원사업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1월 말 2월 초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니 희망하는 지역의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일정 확인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진화하는 농업…로봇·첨단기술로 '스마트팜'
귀농 귀촌이 늘면서 스마트팜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귀농 정착자금 활용 스마트팜 도입이 늘면서 농업과 ICT를 결합한 스마트팜에 로봇이 결합되어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무인방제 로봇은 농약 살포할 때 인력이 직접 살포하지 않아 흡입에 의한 농약 중독사고를 막고, 직접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기에 인력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귀농 결정 전 스마트팜 공부부터
2월 초순까지 정착자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지만 지원자가 미달하여 예산이 남을 경우 하반기에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귀농 귀촌 이후 안정적인 정착과 안정적인 수입을 고민한다면 진화하는 농업인 스마트팜에 대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팜에 대한 기술도 발전하고 있고, 정착자금 지원도 강화되고 있으니 꼼꼼한 준비가 성공적인 귀농을 보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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