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살아보기', '도시촌놈 모시기' 프로젝트
'농촌에서 살아보기', '도시촌놈 모시기' 프로젝트
하동군에서 미리 살아보고 귀농/귀촌
귀농/귀촌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하동군에서는 농촌에서 생활하며 농촌 생활 경험과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2023년 상반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참가자에게 3개월간 주거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하동군은 2021년~2022년 2년 연속 농촌에서 살아보기 성과평가 우수마을인 화개면 의신베어빌리지에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촌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귀촌형 프로그램’은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다양한 귀농·귀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가 대상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다른 시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5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동(洞)지역 거주민으로 제한하며 연접 시군구 주민은 제외됩니다.
올 상반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28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returnfarm.com) 회원가입 후 ‘농촌에서 살아보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3월 13일부터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 후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자가 확정됩니다.
충북 '도시촌놈 모시기' 프로텍트
충북도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도시촌놈 농촌정착 프로젝트 '고(Go)고(高) 충북 농촌'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고고 충북 농촌은 충북의 농촌에서 꿈을 이루고 행복지수를 높인다는 의미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거주자들의 충북 안착을 위한 세밀한 단계별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관심 준비 단계
관심 준비 단계에서는 귀농·귀촌 체험 투어, 청년캠프, 농촌 창업여행, 충북에서 살아보기, 초·중학생 농촌 유학 활성화 등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이주 희망을 키워줄 방침이다.
이주 정착 단계
이주 정착 단계 사업은 취농학교 운영, 취농 인턴십, 청년 창업드림, 농촌 유휴시설 청년 복합공간 조성,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귀농·귀촌 동네 작가 운영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귀농·귀촌 가구 수는 늘어
도 관계자는 "취농, 창업, 취업 등 더 다양해진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면서 "도내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귀농·귀촌인 주거시설과 지원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지역 귀농·귀촌 인구는 2020년 3만2274명에서 2021년 3만2111명으로 줄었으나 1인 시대가 많아지면서 귀농·귀촌 가구 수는 늘고 있다. 도내 귀농·귀촌 인기 시·군은 청주시 읍·면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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